이번주는 날씨가 꽤 덥네요^^
법우님들 모두 더위를 잘 이겨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연수원 임원이기 이전에는 조계사 청년회 수련회에 휴가일정이
맞지 않아서 참석을 못했었어요..그리고 편히 쉴 수 있는 휴가를
바라게 되서 수련회에 대한 마음의 부담도 있었습니다.
임원이 되고 나서는 작년하고 올해에 주말을 이용해서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경험이었으며 평소 잘 알지 못해서 어색했던 관계의
법우님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매우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접해 낯선 수행법들이 수련회를 통해 친근해졌으며,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걱정과 근심을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
마음 뭉클하게 다가왔던 부모은중경,
대중포살법회가 기억에 가장 많이 남습니다.
법문과 독경시간 잠을 못견디고 꾸벅꾸벅 졸기도 많이
졸아서 뒤돌아보면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네요..^^;
수련회 과정 중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저를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작년 수련회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제 모습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행이 천천히 스며들어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짧은 연수기간이고 처음이라서 마음내기 힘드셨을텐데..
선뜻 참여해주신 우리 김종희법우님,임경분법우님,송현승법우님과
수련회에서 처음 뵙게 된 이석기법우님,한숙형법우님 그리고 청년
회 법우님들 임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알차고 뜻깊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혜광 박호영법우님,
무구 김정희법우님, 수명 고경민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법우님들을 위해 깊은 배려를 해주신 봉인사 스님들께도
감사 드리고, 프로그램을 위해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백남석법사님, 이길수법우님, 전경문법우님 국선도로 꿀맛같은
시간을 주신 박재희법우님, 멋진 사진으로 감동주신 고경 최석균법우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