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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 감사하는 글

지은이:해광海光 이재형



지금 현재의 내가 잘못된 시점에 있다 할 지라도,
나의 이 시점을 감사드립니다.
날 만들어온 수 많은 나에게도, 또, 수 많은
여러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실을 만족할 수 없는 나의 지금을 사랑합니다.
과거의 만족했던 나는 감사함을 이토록 느낄 수 없었습니다.
진실하기 위해 가식적 허용을 나는 인정합니다.
그리고, 인정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가장 소중함은 나의 주변에 있었고,
떠나간 것에 애착과 아쉬움을 사랑하지만,
지금의 잘못된 나 일지라도 그러한 나를 감사합니다.
오늘의 나를 만들어 낸 나의 경험은 더욱 처절하고
삶의 허덕였던 사람들의 소리 속에, 더욱 부끄러워집니다.


오만한 나에게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오만한 나를 하나 하나씩 버리겠습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하나 하나씩 접어 넣겠습니다.



가슴속에 진실된 나를 아끼며 사랑하기 위해
그것을 허용으로 표현하지는 않겠습니다.
이것을 알게 해준 분들께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자신을 알아 가는 참 나를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숨쉬며, 여유로움을 소중히 하는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미래의 더욱더 편안하고 부담 없는
나!--- 라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조금씩 작별을 고합니다.
그동안 지난 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진 정 )

안녕! 이 시간의 내 자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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