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저녁 7시 30분
조계사 극락전에서 화요법회가 진행됩니다.
새로운 지도법사님을 추대하는 법회입니다.
조계사 기획국장이신 영공스님~!!!
법회 후에는 가까운 찻집에서 (간단히)차담이 있을 예정입니다.
법우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발심.정진 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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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신체로서 도달할 수 있는 소행의 극점에서 인간 싯달타에게 퍼뜩 다가오는 어떤 영감, 아니 양심의 외침같은 것이 있었다.
\"야 임마! 도대체 넌 뭔 짓을 하고 있는 게냐?\"
이 단순한 반문은 싯달타라는 한 인간에게 매우 근원적인 반성의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고행의 근원적 의미가 무엇이었던가?
나는 도대체 왜 고행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인간의 행위는 소기하는 목적이나 가치를 떠나서 고립될 수 없다. 도대체 무엇을 위하여 싯달타는 고행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 도올 김용옥 \'달라이라마와 도올의 만남 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