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후7시30분
제3112회 법회가 대웅전에서
집전대회로 있습니다.
평소 화요법회와는 다르게 기존 법우님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집전대회 본선이 있을 예정입니다.
법회 후에는 가까운 찻집에서 (간단하게)차담이 있을 예정입니다.
법우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발심.정진 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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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학습기를 지나 청년기에 접어들고 사회인이 되면 총명함만 가지고는 절대 안 돼요.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정직하고 진실한 것, 그것이 성공의 비법입니다. 총명한 것은 학습해서 알 만큼 알기 때문에 그땐 진정성이 있어야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거든요. 진정성이 약하면 총명한 것이 빛을 발하지 못해요. 그게 지혜의 진정성입니다. 그래서 이 진정성을 가지고 계속 정진할 때 자기 얼굴이 자기 간판이 되는 게예요. 요즘 말로 브랜드라고 하는 것이지요. 자기 얼굴이 자기 상표가 되는 겁니다. 자기가 얼마나 진정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였는지는 이름만 바꾼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제가 이름을 서산대사라고 지었다고 한들 옛날의 서산 스님하고 나를 똑같이 볼 리가 있겠어요? 누군가 이름을 석가모니라고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석가모니가 되겠어요? 그 이름 속에 포함된 내용은 자기가 꾸준히 진정성을 보였기 때문에, 진실하고 정직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자기 얼굴에, 이름에 무엇이 생긴 거예요. 그게 브랜드예요. 자기 브랜드 값을 높이려면 청년기에는 진정성이 지속되도록 하는 게 삶의 지혜지요.
- 원혜 스님 엮음 \'오늘 부처의 일기를 써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