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조계사 대웅전에 모인 조계사 청년회원들.
대부분 2~30대로 구성된 청년회 회원 80여 명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3월 정기법회에 참석했습니다.
기다리던 법장스님이 법상에 오르자 회원들은 박수로 호응합니다.
법문 주제는 ‘이 봄, 그곳에서 한 걸음’.
자신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고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할 수 있는 청년들에게 스님은 주체적인 삶을 강조하며 지시대명사 가운데 ‘그’와 ‘저’보다는 ‘이’를 사용하는 것을 권했습니다.
법장스님/조계종 교육아사리
(이곳은 영역인 겁니다. 여러분만이 지닐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항상 우리는 그곳과 저곳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반야심경에서도 가자가자 피안으로 가자. 아제아제 바라아제. 그래서 피안이라고 표현하지만 되돌아봤을 때 이미 도달해있는 겁니다.)
출처 : BTN불교TV(https://www.bt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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