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

지난해 12월31일 송구영신법회때 ..

by 마니주 임경분 posted Jan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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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1일 송구영신법회에 갔었습니다.
작년에 못봐서 이번에는 보고싶은 마음에,
옷을 겹겹이 껴입고 굴러서 갔습니다! ㅋㅋㅋ

연말에 시내에 나가는건 처음이라 들뜬마음!
약간 흥분을 한것도 같습니다!

조계사를 도착하니 제가 생각했던것 보단 조용하더라구요~
날이 추워서 그런가,
다들 다른데 놀러 훅 ~ 나가셨나?
아님,
나라.. 사회분위기 때문인건가.. ?

촛불을 켜고,
대학생회 친구들의 동물옷 입고 깜짝 쇼도 보구, ㅋㅋ
길상풍물원의 공연이 시작되고,

색색이 밝혀진 조계사내에 등들의 아름다움에 반하구,
흥에겨운 풍물공연에 몸이 들썩 거리구!
신났다고 막 뛰놀았더니~
추위도 모르고 어드덧 타종시간이 다가 오더라구요 ^^

아!
그전에 종루에서 가야금 공연도 봤구요!
그리고 하나씩 들고 있던 촛불로 대웅전 앞에 \'꽃이되어요\' 라고 만들어 놨었는데, 이것두 너무 예뻤어요!

경내에서 차보시로 녹차를 마시며 타종을 기다렸습니다.

5! 4! 3! 2! 1!
Happy New Year ~ ★

머리위로 터지는 폭죽들!
마지막에 터진 분수모양의 폭죽!
너무 예뻤어요 ~
내년에는 이걸로만 해주시면 알될까요 ? ㅋㅋㅋ

만발에서 떡국공양을 하구,
종루에 선녀님들이 계셨는데,
선녀님들과 함께 직접 종을 칠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구요!
안할수 없죠 ~
처음으로 종루를 올라 종을 쳤습니다!

그리고,
성진스님이 꼭 하라구 하신 3배를 하러,
대웅전말구 소설법전으로 갔습니다.
^^

3배를 올리고,
청년회 법우님들과 마음나누기를 하구 ^^
그러다 졸려 조금 눈을 부치다,
4시에 새벽예불에 들어갔습니다.

자다깨서 그런가,
너무도 추웠던 대웅전!
예불하고 반야심경하니 잠이 깨면서 정신이 맑아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예불을 하고 다시 소설법전에서 몸을 살짝 녹인뒤,
집으로 돌아와,
해떳는데 잠을 자야 했습니다. ㅋㅋㅋ

추운날 흥을 북돋아주신 풍물원 법우님들 멋져요!
이문수 지도위원님, 박호영 전 연수원장님, 노은경 봉사팀장님,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가야금 공연을 해주신 분과 선녀님들도 추운날인데,
예쁜 옷이지만 너무 추울것 같아 안타까운 맘이 들더라구요 ~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함께했던 법우님,
새해를 함께 맞이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

모두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한해 조계사 청년회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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