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수원 법우님들 모두 수고 하셨어요^^* 날씨도 흐리고 비도 조금씩 내렸지만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모두들 한마음으로 연등을 끌고가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고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등행렬이 끝나고 종각역 사거리에서의 공연이 무척이나 감동적이였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는사람이나 모르는사람이나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남여노소 모두 손에손을 잡고 신명나게 즐기며 한바탕 놀아보는 축제의 마당이였습니다.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은 나와 너 그리고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가 다같은 형제이고 친구이며 이웃이고 가족이였습니다.
그곳에는 시기와 질투가 미움과 다툼이 없었으며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흥거움뿐 이었습니다.
내가 당시 느낀것은 우리가 사는 이세상도 지금 이순간 처럼 성별과 나이와 인종에 관계없이 한형제나 가족같이 살수는 없는 것일까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꿈일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그러한 세상이 언젠가는 올것이라고 믿고 싶어지는 것은 왜 일까요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 그런 꿈을 간직한다면 그때가 조만간 우리 가까이 오지 않을까요
이세상 모두가 그런꿈을 간직하는 그때를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