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4일 토요일, 0014번 버스를 타고 구도 법회를 떠났다.
남산 대원정사는 처음 가 보았는데 참 고요하였습니다.
도착 후 법복 바지로 갈아입고 입제식을 하였습니다.
발원문을 낭동하고 앞에 나가서 말을 하여야 했는데 준비를 못해서 버벅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언제 어떻게 나가야 될지 모르니까 항상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 지장스님과 함께한 명상시간에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화로워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또 108배 하며 염주알 끼우기 시간이 있었는데 저의 실수로 큰알 그것을 도중에 끼워 버리는 바람에 50번째 이후의 알 부터 다시 뺐다가 끼워야만 했습니다. 이 때, 선희 법우님께서 알도 세알라 주시고 옆에서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 은혜는 평생 잊지 못 할 거예요...
그리고 음~~~~~~~하는 소리를 가운데 법우님께 전달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저는 처음에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안으로 안들어 갔지만 나중에 들어가보니 참 좋았습니다. 마치 소리로 된 에너지를 받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돌아가면 한명씩 손 잡고 마음 나누기 시간에서는 여러 법우님과 대화를 하며 마음을 나눌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어느 덧 아침 공양시간이 다가오고 피곤했지만 밥을 먹으니 기운이 살아났어요. 그 후, 롤링페이퍼도 쓰고 기념사진도 찍고..
구도법회는 참 재밌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법우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명씩 그려보았어요. 못그렸어도 이해해주세요~^^; 22일 일요일 등산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좋은 시간 가졌으면 해요~
등산 후 무엇을 하면 좋을지도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