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빠지고 2강부터 듣는 법우님들께 도움이 될 듯 싶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약간의 원장님의 권유도 있고..
눈이 맑으신 연수원장님 주체로 둥그렇게 모여 앉아 조계사에 오게 된 동기, 이름과 애칭을 지어서 서로 부르며 외우고요..
불교입문 교재의 2장 불교란 무엇인가란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불교란 믿음과 수행을 겸비한 종교랍니다..
수행이 필요한 저로서는 마침 딱 잘 왔구나란 생각..
과정은 신(믿음)해(이해)행(수행)증(체험)..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이 멀듯이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겐
생사의 밤길은 길고도 멀어라\"
원장님이 좋아하시는 법구경의 말씀이라셨나요??..1주일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그리고 남의 얘기 말고, 자신의 얘기를 하라 하셨죠..그렇지 않은 전 좀 뜨금..내 얘길 많이 해야지..
의식과 예절도 복잡하고(절을 하고 다리가 당기는..), 불경과 염불도 외워야 하고, 한문도 많아 뜻도 모르겠고, 찬불가와 의식곡도 외워야 하고..불교 입문 책을 대충 훑어 보니, 정말 깨달음의 길은 멀고도 험할 거란 생각..회향 즈음엔 많이 좋아지겠지요?
그리고 소리마루와 함께 찬불가를 배웠어요..
음감이 없는 저로서는 한 번 해서 되겠나 싶었지만, 법회 참석하다보면 늘겠지요?
연수받는 동안 제 계획은 그 날 배운 것은 한 번 되새겨 보고, 불교입문은 틈나는대로 읽을 생각이고 지각/결석 될 수 있음 안하고요. 여러분들이 함께 하는 거라서 다짐도 되고, 계획도 잘 지켜질 듯 싶어요^^ 같은 생각을 가진 법우님들과 만나서 반갑고, 마음 편하게 행복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도 됩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2008년과 저를 돌아보며 뭔가를 채울 수 있었음 합니다..2009년엔 새롭게 거듭나길 바라면서요..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고우신 금륜화 재무님..제가 좀 힘들 때 리플들 읽었는데, 제 마음을 다독여 주는 느낌..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