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

선정부로 회향 하였습니다.

by 대광 최재혁 posted Aug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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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을 한다는건, 어쩌면 자식이 부모품을 떠나는것에 비유할수 있을까요.
대웅전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부서모임으로 발길을 돌렸지만 232기 법우님들 무척이나 서운해서 발길을 돌리지 못하더군요...
저역시 그랬답니다.
삶이라는것을 살다보니 시작해야할 때와 떠나야할 때를 좀더 일찍 배웠기에 동기 법우님들 보다 먼저 발길을 돌렸나 봅니다.
미소잃지 않고 힘써주신 연수원 임원진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선정부에는 어떤 법우님들이 계실까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기도 하였지만, 회향식에서 꽃다발을 받는순간 선배 법우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저를 기쁘게 반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건 절대 자랑 아니지만, 선물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는 열심히 수행하면서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멋진 선정부 속에서 수처작주가 되고 자부처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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