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231기 법우님들은 새로운 부서에 잘 적응하고 계시구요^^?
불교신자가 아니었던 저를 불교로 이끌어 준 것은 작은 깨달음이었습니다. 저를 어지럽게 했던 번뇌는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제 마음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 작은 깨달음을 얻는 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인생을 살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길을 걸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수원에서 한 모든 활동이 불교신자로서는 처음이었기에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에 조계사 앞에서 꽃을 달아드렸고, 연수원이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말에 정말 1등을 할 것이라 굳게 믿었던 체육대회 ^^;;, 처음으로 참여한 창립법회와 1박 2일 동안 함께 한 대불청대회..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연수원임원분들..두 달 동안 231기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마음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이 많이 든 231기 법우님들~~토요일 법회 때 마다 빠짐없이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