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이 어찌 지났갔는지도 모르게 벌써 회향을 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난온 삶에 대한 회한과 아쉬움에 기댈곳 없어 너무도 황폐해져 버린 마음을 이끌고 찾아간 조계사 청년회.. 그곳에서 많은 분들의 모습과 정겨움에 다신 되찾지 못할것 같았던 웃음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연수원 임원분들과 231기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눈에 보이는 저사진... 예전의 저였다면 강렬한 햇살을 나뭇잎이 가리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존재를 가리는 나뭇잎을 피하는 햇살의 처량한 모습 정도로 생각을 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을 향해 온몸을 펼친 나뭇잎을 바라보는 햇살과 자신을 키우는 햇살을 온몸으로 감싸는 나뭇잎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회향한 후에도 가끔은 서로에게 마음의 빛으로 스며드는 그런 231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昌明 김현수합장 _()_
카메라 협찬 : 나...
촬영:총무님...무단 도용이라고 신고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