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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생애를 여덟가지 그림으로 나타낸 것을 팔상성도(八相聖圖)라고 합니다.
위에 그림은 통도사에 있는 팔상성도입니다.

▶ 설산수도(雪山修道)
: 출가한 석가모니가 수행을 하는 장면.
화면 아래 왼쪽에는 머리카락을 깎는 석가모니의 모습
왼쪽 위에는 니원 강에서 목욕하고 난 다음 천인이 올린 가사를 입는 장면
오른쪽 위에는 좌정한 석가모니에게 유미죽을 바치는 여인의 모습

▶수하항마(樹下降魔)
: 석가모니와 마군이 서로의 도력을 겨루기 위하여 금병(金甁)을 넘어뜨리는 시합 장면
병 목에 세 가닥으로 묶은 끈을 안간힘을 다하여 끌어당기지만 병은 끄떡도 않는 모습
화면 오른쪽 아래에는 마군들의 항복을 받는 장면과 천인들의 찬양 장면
그림의 핵심은 화면 오른쪽 위로, 석가모니가 선정을 통해 정각을 이룬 모습




** 231기 연수원 2강 교육 안내 **

1. 일 시 : 불기 2552년 5월 10일(토) 늦은 4시~ 6시
2. 장 소 : 소설법전
3. 강의내용 : 부처님의 생애
4. 강 의 : 송주 김종관 전연수원장님


울 법우님들~ 일주일동안 잘 지내셨나요?
항상 첫 만남은 설레임과 두려움을 갖게 되는데요~
이번 231기 법우님들과는 더~ 많은 마음 나누게 될것 같은 기대가 마구마구 드네요^^*

연등축제..부처님 오신날..체육대회..대불청대회
우와! 푸르른 5월♬ 231기 법우님들 우리 함께해요 ~ ~ ~~~~!!!

☆★ 부처님오신날 리본달기 ★☆
- 일 시 : 5월 12일(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제13분 여법수지분(여법하게 받아 지니라)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마땅히 이 경을 우엇이라 이름하오며, 저희들이 어떻게 받아 지니면 되겠습습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 이 경의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이니 마땅히 이 이름대로 받아 지니라. 그 까닭은 무엇인가. 수보리야, 여래가 설한 반야바라밀은 곧 반야바라밀이 아니라 그 이름이 반야바라밀이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진리를 설한 바 있느냐?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설한 바가 없습니다."
"수보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모든 미진을 많다고 하겠느냐?"
수보리가 사뢰었다.
"아주 많사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야, 이 모든 미진을 여래는 미진이 아니라고 말하나니 이것은 이름이 미진일 뿐이다. 여래가 말하는 세계 또한 그것이 세계가 아니고 그 이름이 세계일뿐이다. 수보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32상으로써 여래를 볼 수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가히 32상으로써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32상이란 곧 상이 아니라 그 이름이 32상이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만약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항하의 모래 수와 같이 목숨을 바쳐 보시했다 할지라도 만약 어떤 사람이 있어 이 경의 사구게 하나만이라도 받아 지녀 남을 위해 설해 준다면 그 복이 더 많으니라."

-금강경과 마음공부 中-


부처님의 가르침을 법 혹은 '진리'의 테두리에 가두지 말라. 어떤 말로 써든 그 '언어'속에 가두지 말라. 언어 속에 가두게 되면 끊임없는 논쟁과 다툼만을 만들게 될 뿐이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설한 바 없다'고 말씀하셨다. 부처님께서는 열반하실 때까지 끊임없이 법문을 들려주셨지만 단 한마디 말도 설한 바가 없다. 설했지만 설한 바가 없다.
어리석은 이는 설했다고 하겠지만 그것은 설한 것이 아니다. 그저 물 흐르듯 흘렀을 뿐이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 오면 초록이 물오르고, 가을에는 단풍이 지며, 겨울이 되어 호젓하게 잎을 떨어뜨릴 뿐이다. 계절은 끊임없이 설법하고 있고, 대자연은 끊임없이 설법하고 있지만 그것은 말로 표한될 수 없다. 그것이 말로 표현되면 논쟁을 낳는다.그 무한한 설법 속에서도 설한 법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참된 설법일 수 있는 것이다.
선을 쌓고자 애쓰지 말라. 복을 짓고자 애쓰지 말라. 아무리 선을 행하고 복을 지어 봐야 유위의 복이고, 유위의 업을 뿐이기에 그것은 결국 채우는 공부 밖에 되지 못한다. 아무리 선이라 할지라도 채우는 것은 그본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놓아버리는 것이다. 본래 공한 줄 알고, 본래 실체가 없는 줄 알며, 본래 그 어떤 상도 상이 아닌 줄 알아 다 놓아버릴 수 있어야 한다. 놓는 공부는 복덕이라는 유위를 뛰어넘는 무량복덕이 되는 것이다.



연수원장 수 명 고경민
부 원 장 수정심 유정민
총 무 법 성 박상명
재 무 반야월 김주연 ...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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