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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
2008.02.21 16:25

◇ 2/23 교육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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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기 연수원 7강 교육 안내 **

1. 일 시 : 불기 2552년 2월 23일 (토) 늦은 4시~ 6시
2. 장 소 : 소설법전
3. 강의내용 : 현대사회와 불교
4. 강 의 : 청년회지도법사이신 영공스님
5. 청년회 및 각 부서 소개


정월대보름인데 오곡밥과 부럼깨무셨나요?
더위를 많이 팔아서 이번 여름은 아주 시원하게 보낼것 같습니다 ^^ㅋ
오늘밤은 둥글고 밝은 달님께 이루고져하는 소원을 이야기해보심도 좋을듯합니다!!

벌써 울 229기 연수원 법우님들과 마지막 수업이네요.
만남이 있음 헤어짐도 있는 것이 당연하거늘 항상 작은 여운이 남습니다...
부서에 회향하셔서 지금 처럼 열정적이고 초발심의 마음을 시키신다면 아주~ 멋진 청년불자가 되시거라 믿습니다 ^^*

따뜻한 차한잔을 준비하고 기다릴테니,
토요일날 웃는 모습으로 뵈어요~!!



제6분 정신희유분(바른 믿음은 드물다)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중생들이 미래세의 후오백세에 정법이 쇠퇴한 시기가 되었을 때 이 같은 말씀이나 글귀를 듣고 참된 믿음을 일으키기나 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런 말을 하지 말라. 여래가 멸도한 뒤 후오백세에도 능히 계를 지키고 복을 닦는 이가 있어서 이 같은 글귀에 능히 신심을 내어 이것을 진실하게 여길 것이다.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한 부처님이나 두 부처님, 셋, 넷, 다섯 부처님께만 선근을 심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한량없는 천만 부처님께 수많은 선근을 심어 놓았으므로 이 글귀를 듣고 한 생각에 청정한 믿음을 낼 것이다.
수보리야. 여래는 다 알고 다 보나니, 이 모든 중생들이 이와 같은 한량없는 복덕을 얻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모든 중생에게는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으며, 법이라는 상도 없고, 법이 아니라는 상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상도 없고, 상 아님도 없기 때문이다.
무슨 까닭이겠는가. 이 모든 중생들이 만약 마음에 어떤 상을 취하면 곧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에 집착하는 것이 된다. 왜냐하면, 만약 법의 상을 취하더라도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에 집착하는 것이고, 법이 아니라는 상을 취하더라도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에 집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집착하지 말고, 법 아닌 것에도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뜻에서 여래는 항상 말하기를 '너희 비구들은 나의 법문이 뗏목의 비유와 같음을 알라'고 했으니, 법도 오히려 놓아버려야하거늘 하물며 법 아님에 있어서이겠는가."


부처님께서 강을 건너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기슭에 서 계셨는데 강에서 한 젊은이가 뗏목을 어깨에 이고 올라오려고 하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왜 그 무거운 것을 짊어지고 가려고 하냐고 물으셨더니 "이 뗏목 때문에 강을 건널 수 있었으니 이 뗏목은 내게 고마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에 부처님께서는 그 젊은이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면서 불법을 뗏목에 비유하였다. "강을 건너고 난 뒤에도 뗏목을 버리고 가는 것이 현명한 것처럼 내 가르침도 그와 같아서 내 가르침대로 수행하여 생로병사의 고해바다를 잘 넌넜거든 내 가르침도 버려야 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앞서 말했듯이 부처님의 가르침 또한 방편에 불과한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마음의 환(幻)이다'라는 데 치우친 사람에게는 본래 마음의 무한한 능력에 대해 말씀하심으로써 치유해 주셨고, '마음의 실체다'가고 치우친 생각을 가진 이에엑는 마음의 공한 도리에 대해 말씀해 주심으로써 치유를 해 주고 계신다. 이처럼 부처님께서는 사람들에 따라 응병여약으로 대기설법을 해 주신다. 그러니 어떤 한 가르침을 가지고 그것을 절대화하여 그것만이 진리라고 집착한다면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금강경과 마음공부 中-




연수원장 수 명 고경민
부 원 장 수정심 유정민
총 무 법 성 박상명
재 무 반야월 김주연 ...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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