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에서..
구름 위에서 구름을 보았습니다.
구름 아래서 구름을 보았을 때 구름은 천둥을 머금은 먹구름이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에서 보는 구름은 구름 아래서의 구름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마치 눈동산 같았고, 아이스크림들이 곱게 모여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똑같은 구름인데도 구름 위와 구름 아래의 구름이 이렇게 다르기만 합니다.
구름 위에서 구름을 바라보듯 삶 위에서 삶을 바라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구름 위에서 구름이 아름답게 다가오듯 삶 위에서라면 삶 역시 아름답게 다가올 것만 같았습니다.
가벼워져야겠습니다.
모든 집착 모든 소유 놓아야겠습니다.
그래서 행복해져야겠습니다.
그러면 삷 위에서 삶을 만날 수 있겠지요.
< 행복한 미소 / 성전 >
안녕하세요~!
오늘 첫 법회에 나온 권보영이라고 합니다.
마음 수양도 하고, 봉사도 하고 싶어서 신도가 되겠다고 마음먹은지 1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더 이상 늦추면 안되겠다 싶어 용기를 내어 법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 처음가면 많이 떨리는데.. 오늘은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평소에 지내던 곳에 그냥 다시 돌아온 것 처럼..
제가 요새 읽던 성전 스님의 책 \'행복한 미소\'에서
오늘 배운 무상(無常), 무아(無我)로 반열(涅槃)에 이르는 것이 일상적인 생활에 사는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의미가 아닌가 싶어서 함 적어보았습니다.
다음주에도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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