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

부처님의 고행의 포기

by 선일 이주형 posted Aug 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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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타마는 가혹한 고행을 6년 간이나 했다. 고행을 끝냈을 때 극도로 쇠약하여 그는 몸을 가누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아직도 중생의 고통을 해결할 한 줄기의 새로운 광명을 보지 못했다. 그는 차분히 생각해 보았다.
\"지금까지의 방법은 정신적인 평온이나 완전한 깨달음 또는 해탈에 이르는 길이 아니었다. 신체를 학대하는 것이 종교일 수 있을까? 신체가 행동하거나 행동을 중지하는 것은 정신의 지시에 따른 것이므로 사념(思念)을 제어하는 것만이 옳은 길이다. 사념이 없는 신체는 개(犬)에 지나지 않는다. 신체만이 제어의 대상이라면 얻으려고 하는 이점(利點)은 올바른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실천가도 이점을 얻을 것이다. 그런 경우의 이점은 무엇이란 말인가? 굶주림, 갈증, 피로가 극심하여 체력의 한계에 이르고 피로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진 사람은 새로운 광명을 얻을 수 없다. 진정으로 정밀(靜謐)한 마음의 평정은 육체가 필요로 하는 만족을 규칙적으로 충족시켜줄 때 올바르게 얻어질 것이다.\"


- 암베드카르 \'인도로 간 붓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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